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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24] 안동시, 지방시대 주도하는 조직개편 단행...'지방시대정책실' 신설

'행정기구설치 조례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안동시의회 통과,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 통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안동시가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미래농업과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 민선 8기 권기창 시장의 철학과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9개월 동안 시의회와 함께 조직진단, 연구용역 등을 통해 마련돼 제241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서 5월 25일 통과됐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인구정책 부서 신설, △관광분야 개편, △종합허가과 신설, △맑은물사업본부 설치,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 통합 등이다.

 

우선,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부서를 신설한다. 귀농·귀촌, 은퇴자 유치, 생활인구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발굴하여 지역 불균형 해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한다.

 

1,0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 분야를 개편한다. 3대문화권사업 완료에 따라 유교문화권사업과를 관광인프라과, 관광진흥과를 관광정책과로 개편하여 관광 관련 정책과 사업을 보다 전문화하고 세분화해 관광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편익 중심 'ONE-STOP 서비스'를 위해 종합허가과를 신설한다. 인허가 공무원 간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민원 1회 방문으로 관련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 민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인구 대비 급수구역이 넓고, 시민과 인근 시군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지난 3월 16일 경북도로부터 승인받은 맑은물사업본부(4급)를 설치한다. 이로써 상수도, 하수도 등 다원화된 물관리 기능과 조직의 통합 운영을 통해 물관리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안동시 승격 60년 만에 처음으로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합한다. 각 부서의 고유기능은 특화·육성하되 기획, 연구, 지도, 생산, 유통 등 행정조직 체계화로 논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산의 중복 투자 방지로 미래농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이번 조직개편은 정원 증원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다만, 경북도의 승인을 받은 맑은물사업본부 설치를 위해 본부장(4급) 1명, 5급 3명이 직급 조정됐다. 이로써, 인사적체가 다소 해소되면서 향후 인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인구', '농업', '관광', '물'이다"라며 "시민 편익 최우선을 위해 농업과 민원행정을 일원화했고, 안동의 먹거리인 관광과 수자원 관련 기구·인력을 재정비해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성 높은 조직이 되도록 했다"라며 특히 "조직개편에 좋은 의견과 함께 협조해 준 안동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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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대통령 총격 사건 이후, 글로벌 질서 속 미국의 무리한 행보와 중국 변수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만찬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은 단순한 국내 치안 문제를 넘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와 국제정세의 흐름을 다시금 조명하게 만들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부의 정치적 긴장뿐 아니라, 글로벌 질서 속에서 미국이 보여온 무리한 전략과 그로 인한 동맹국들의 불안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이후 동맹국들에게 일방적인 방위비 증액 요구, 무역 갈등, 국제기구에 대한 불신을 반복적으로 드러내며 기존 질서를 흔들어왔다. 이러한 행보는 미국의 전통적 동맹국들에게 ‘신뢰의 균열’을 낳았고, 일부 국가는 미국 중심의 질서에서 벗어나 중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경제·안보 분야에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무리한 압박은 오히려 동맹국들을 중국 쪽으로 기울게 하는 역설적 결과를 낳고 있다. 이번 총격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시험대일 뿐 아니라, 미국의 국제적 위상에도 그림자를 드리운다. 동맹국들은 미국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위협에 노출되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미국의 정치적 안정성과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