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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중국·러시아 공조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러시아에선 북·중·러, 세 나라의 외교 차관들이 모였다.


모스크바를 방문한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중국·러시아와 3자 회담을 하기 위해 도착했다.


최 부상은 중국 콩쉬안유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러시아 모르굴로프 아태 담당 차관과 비공개 회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이후 검증 단계로 들어선 비핵화 조치와 관련해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에 최선희 부상과 미국 측 상대인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첫 대면에 쏠리고 있다.


풍계리 핵실험장과 미사일 엔진 시험장을 사찰하는 시기와 방법을 놓고 치열한 수 싸움이 예상된다.


또 국제 사찰단에 과거 영변 핵시설을 사찰한 경험이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참여할지도 관심사다.


그간 미국은 협상 장소를 IAEA가 있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하자고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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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K-스타월드와 기업유치로 자족도시 미래 연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K-스타월드, 캠프콜번,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개발과 함께 우수 기업을 적극 유치해, 향후 5년 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고,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남은 기업과 일자리 기반이 취약한 만큼, 입지 강점을 성장동력 삼아 K-컬처 산업 등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함께 키워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3년의 주요 성과와 함께 향후 1년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직문화 혁신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역대 최고인 1,000만 원의 성과 시상금 지급과 9명의 특별승급, 314회에 달하는 국내외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 역량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578건의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