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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감서 '트럼프 승인 발언' 논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해제하는 데 자신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통일부를 상대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도, 우리도 주권국가"라며 "'승인'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었다"고 지적했다.


김재경 자유한국당 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욕적인 표현을 강하게 썼다"면서 "핵 문제 해결에 한미 협의가 잘 안 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조명균 장관은 한미 협력 과정에서 "미국이 우리 조치에 반대하거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표현을 쓰진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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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K-스타월드와 기업유치로 자족도시 미래 연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K-스타월드, 캠프콜번,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개발과 함께 우수 기업을 적극 유치해, 향후 5년 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고,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남은 기업과 일자리 기반이 취약한 만큼, 입지 강점을 성장동력 삼아 K-컬처 산업 등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함께 키워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3년의 주요 성과와 함께 향후 1년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직문화 혁신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역대 최고인 1,000만 원의 성과 시상금 지급과 9명의 특별승급, 314회에 달하는 국내외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 역량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578건의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