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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지난달 수출 506억 달러 달성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이 사상 최대 월 수출액을 기록한 반도체의 영향으로 다섯 달 연속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관세청의 9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과 수입은 각각 506억 달러와 410억 달러로 나타나 96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해 80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 품목별 규모는 반도체가 1년 전보다 27.7% 증가한 126억 9천만 달러로 나타났고, 석유 제품도 14.3% 늘어난 42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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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 이(e)-로움’ 정책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품목분류(HS) 코드 첫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10월 31일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을 위한'수출 이(e)-로움'정책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리스트와 품목분류(HS) 코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은 실제 수출자료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으로, 해당 품목의 품목분류(HS) 코드를 제공하여 수출기업이 자사 물품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출기업이 세관에 신고하는 품목분류(HS) 코드 10단위에는 특정 품목으로 분류되지 않는 나머지 상품을 통합한 ‘기타(other)’ 항목이 많아, 해당 코드만으로 상품의 세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상위 분류인 품목분류(HS) 코드 4단위와 6단위를 함께 제공하여 유사 품목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분류 오류를 줄여 수출신고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품목 내역을 보면 화장품, 음반, 의류, 전자기기, 식품 등이 주요 수출품목군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케이(K)-뷰티, 케이(K)-콘텐츠, 케이(K)-패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