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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천억클럽 간담회' 개최

지난 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호텔수성에서 '2023 대구천억클럽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원영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노태근 대구공정거래사무소장, 이충곤 에스엘 회장, 손일호 경창산업 회장, 김상태 피에이치씨 회장 등 지역 기관장과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금용기계(대표이사 이무철), 농업회사법인품(대표이사 김치영), 디엔피코퍼레이션(대표이사 윤주민), 삼정(대표이사 김희영), 성림첨단산업(대표이사 공군승),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 한국알스트롬(대표이사 심진화), 한국진공(대표이사 이인우)등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8개 기업이 천억클럽 패를 받았다.

 

또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이 '이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의 대변혁을 위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신공항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에 건설 분야 기업뿐만 아니라 타 분야 기업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 경제를 이끌어 준 기업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와 애로를 개선하고 기업인이 존경받는 분위기와 친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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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시·서산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신규지정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11.14.~11.18.)를 개최해 경상북도 포항시와 충청남도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가, 글로벌 공급과잉, 내수 부진 등으로 철강(포항), 석유화학(서산) 등 두 지역 내 주된 산업의 어려움에 따른 고용둔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8일, 여수시와 광주 광산구를 처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포항시와 서산시 내 재직자·실업자·자영업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한도와 수강료 지원율,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의 한도가 모두 상향되고, 실업자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지원에서 지원율을 우대받게 된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주요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역의 고용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포항, 서산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고용 회복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