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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규직과 임금 격차 커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올해 8월을 기준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는 1년 전보다 3만 6천 명 늘어난 661만 4천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33%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2만 3천 명 증가 이후 가장 적은 증가폭으로 8월 전체 취업자 수 증가폭이 3천 명에 머무를 정도로 좋지 않았던 고용상황을 반영한 걸로 풀이된다.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을 비교한 결과 정규직 근로자는 15만 8천 원, 5.5% 증가한 300만 9천 원으로 집계된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164만 4천 원으로 7만 5천 원, 4.8%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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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 이(e)-로움’ 정책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품목분류(HS) 코드 첫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10월 31일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을 위한'수출 이(e)-로움'정책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리스트와 품목분류(HS) 코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은 실제 수출자료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으로, 해당 품목의 품목분류(HS) 코드를 제공하여 수출기업이 자사 물품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출기업이 세관에 신고하는 품목분류(HS) 코드 10단위에는 특정 품목으로 분류되지 않는 나머지 상품을 통합한 ‘기타(other)’ 항목이 많아, 해당 코드만으로 상품의 세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상위 분류인 품목분류(HS) 코드 4단위와 6단위를 함께 제공하여 유사 품목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분류 오류를 줄여 수출신고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품목 내역을 보면 화장품, 음반, 의류, 전자기기, 식품 등이 주요 수출품목군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케이(K)-뷰티, 케이(K)-콘텐츠, 케이(K)-패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