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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금감원,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 증거 확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의 1차 심의에서 금융감독원이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이 확보한 증거는 지난 2015년 11월 삼성바이오가 삼성 미래전략실에 회계변경 방식 방안을 보고한 이메일로 나타났다.


이 이메일에서 삼성바이오는 3가지 회계변경 방안을 보고했고, 일주일 뒤 바이오에피스를 자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꾸는 방안을 실행에 옮겼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의 기업가치는 3천억 원에서 4조 8천 원으로 커지게 됐고, 이재용 부회장이 대주주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정당성을 갖추게 됐다는 분석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작업을 총괄해온 삼성 미전실이 삼성바이오 회계변경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는 더욱 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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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