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민주당·정의당 "법관 탄핵 검토"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결의한 법관 탄핵 촉구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곧바로 국회 탄핵 소추안 발의에 착수했다.


홍영표 원내대표가 "이제는 국회가 답할 차례"라며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고 곧바로 법사위 의원들이 모여 탄핵소추안 작성을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탄핵 대상 법관을 선정하고 위법 행위를 구체화하는 일이 남아 있다.


이를 위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공소장과 이번 사건에 연루된 법관 13명의 징계 요청서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농단에 연루된 법관 전체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이어서 시민단체가 요구했던 6명보다 탄핵대상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야당 동의를 받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독자적으로 탄핵안을 발의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정의당도 탄핵안 발의를 위한 정당 간 연석회의 구성을 제안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