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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번 주말 한미 정상회담 전망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남과 북은 철도 공동조사로 끊어짐 없는 교류가 이어진다면 한미는 이번 주말 G20 정상회의 기간에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


어제 체코를 시작으로 3개국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말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다.


핵심 의제는 고위급 회담 문턱에서 멈춰버린 북미 협상의 물꼬를 틀 해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2차 북미 정상 회담이 공식화 됐듯이 이번에도 협상 재개의 동력을 되살리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남북철도 공동조사'가 대북제재의 예외로 인정받고, 또 한미 독수리 훈련을 축소하는 등 북한을 견인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평가하며, 굳건한 한미 공조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특히 북한과 미국이 주고 받을 만한 카드를 제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보다 전향적인 태도를 취하도록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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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