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G20 열리는 아르헨티나 도착 '외교' 주력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밤 G20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에 도착했다.


어제 새벽 체코를 출발한 문 대통령은 어젯밤 G20이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다.


이번 G20은 북미 고위급회담과 2차 정상회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일정 등 한반도 정세가 불투명한 가운데 열린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북미 비핵화 협상과 김 위원장 답방 문제에서 동시에 진전을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앞서 체코를 방문했던 문 대통령은 양국의 독립운동과 민주화 역사 공통점을 강조하며 협력 강화를 역설했다.


또 40년 간 24기 원전을 큰 사고 없이 운영했고 UAE 바라카 원전도 성공시킨 기술력을 강조하며 원전 수주전에도 주력했다.


체코 측은 북한과 상주 공관을 운영 중인 만큼 한반도 평화 구축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