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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그룹 대규모 인사 '세대교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롯데그룹은 어제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등 30개 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동빈 회장이 수감생활을 마치고 경영에 복귀한 뒤 처음 단행한 인사로 신 회장 아래 4명의 부회장 중 2명이 바뀌면서 롯데그룹의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70년대 롯데에 입사해 40년 넘게 몸담아 온 허수영 화학부문 부회장과 이재혁 식품부문 부회장, 소진세 사회공헌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신임 부회장에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과 이영호 롯데푸드 사장이 선임됐다.


롯데는 이어 오늘과 내일, 롯데쇼핑 등 유통부문 20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추가 임원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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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