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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환영합니다

논평, 대구광역시 더불어민주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7월 1일 경북 군위군이 대구의 품으로 들어왔다. 군위군은 대구시의 1/2면적이다. 이에 대구시는 기존 885㎢에서 1499㎢로 서울시 면적 605㎢의 2.5배에 달하는 규모가 되었다.

 

대구는 넓어진 면적만큼 풍부한 부지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에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되었으며, 최우선 지방소멸위기 지역이던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으로 도시 수준의 행정,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도 있다. 대구와 군위를 잇는 직통 도로에 대한 해결문제와 대구시 편입으로 인해 군민들의 농촌 지원 혜택 축소 여부 등이다.

 

대구시는 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의 보조사업이 축소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율하여 주민편익을 보장해야 한다.

 

한편, 대구민주당은 삼국유사의 지방인 군위군 편입을 환영하며, 군위군이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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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즈벡 경제부총리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실무 협의’ 화답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도청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 접견에서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Jamshid Abduxakimovich Khodjaev) 우즈벡 경제부총리의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실무 협의 추진’으로 화답했다. 경남도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 경제‧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으며, 이는 양 지역이 단순 교류를 넘어 신(新) 실크로드 경제권을 공동 개척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환담은 지난 9월 타슈켄트에서의 만남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양측은 고속철도 등 경제‧산업 분야 구체적 협력 논의를 진전시켰다. 호자예프 경제부총리는 환담에서 “경남과 우즈벡 간 지방정부 협력이 매우 유익하고 실용적이라 생각하며, 이번 방문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총리는 “양측이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협력 계획을 진행하기를 바라며, 우즈베키스탄 내에 경남 기업들을 위한 공동 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한다”고 공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