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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지뢰 제거'된 화살머리 고지 시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군사 합의에 따라 남북 공동 유해발굴 작업이 시작될 화살머리 고지를 방문했다.

 

남북 공동 유해발굴을 위해 지뢰가 제거되고 있는 화살머리 고지 최전방 GP를 문재인 대통령이 찾았다.


6.25 전쟁 격전지였던 화살머리고지 전적 기념비에 헌화하고, GP 벙커로 이동해 총탄 자국이 선명한 철모와 수통 등 전쟁 유품을 둘러봤다.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지뢰제거 작업과 내년 봄 본격화되는 유해발굴 준비 상황도 보고 받았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최전방 GP를 찾아 남북 군사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내년에도 남북 관계 개선을 속도감있게 진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앞서 육군 5사단 신병 교육대대를 방문해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훈련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한 뒤 훈련병 가족, 여자친구들과 즉석에서 영상통화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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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