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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황교안, 한국당 입당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였던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했다. 
 
 
탄핵 정국에서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했던 황교안 전 총리가 정치 신인으로 돌아왔다. 
 
 
자유한국당 당원이 된 황 전 총리는 현 정부에 대한 공세로 말문을 열었다. 
 
 
당대표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지만 "여러 말씀을 듣겠다"며 단정하지 않았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잘못된 일이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지만, 수감생활에 대해서는 걱정이 크다며 '사면'에 찬성한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과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사면 당시 등장했던 '국민 통합론'을 다시 내세운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당들은 국정농단 책임자의 무책임한 귀환이라며 일제히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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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