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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개성공단·금강산 재개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16일 내신 기자 대상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상응조치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 장관은 또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미국측 상응 조치의 한 예로 종전선언과 인도적 지원 외에 '북미간의 상설대화 채널'"을 처음 언급하기도 했다. 
 
 
강 장관은 다음주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만남을 추진 중"이라며 "이 자리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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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