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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김영철 워싱턴행 '2차 북미 정상회담' 논의할 듯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주말, 워싱턴에서 마주 앉아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언제, 어디서 열고 어떤 의제를 논의할지 결정한다.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겸 노동당 부위원장이 현지 시각 18일 미국 워싱턴에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우리 정부 당국자가 확인했다. 
 
 
김영철 부위원장 일행은 내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워싱턴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은 지난해 5월말 이후 7개월 만이며, 지난해 11월에는 방미 직전 갑자기 회담이 무산된 바 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의제를 조율하는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은 종전선언과 인도적 지원, 북미 상설대화 채널 같은 다양한 상응 조치를 미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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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x 모스리움맨, ‘유리 속 불멸의 공간’ 전시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데뷔 21년차 래퍼이자 국내 최초 특수동물사육 사설 교육기관 '랩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다양한 생물, 작품 전시와 박람회를 주최해온 아웃사이더가 이번엔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에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아웃사이더의 생물 오브제를 사용한 전통 민화 작품들과 국내 대표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재석)이 함께한 하이브리드 아트 스페이스 전시 <MossriumMan x R.A.P>가 2025년 5월 31일부터 6월 15일을 끝으로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 위에 생물의 영원성을 오브제로 담아낸 아웃사이더의 민화 작업과, ‘변하지 않는 역사적 상징’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 모스리움맨의 테라리움 작품이 하나의 공간 안에 공존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랩 아카데미의 대표 비바리움 아티스트 오동헌, 서휘, 김진우 작가의 작품들 또한 호평을 받았다. 아트 스페이스 전시 운영 기간 동안 MZ세대 관람객을 비롯해 예술·디자인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SN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