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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김영철 워싱턴행 '2차 북미 정상회담' 논의할 듯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주말, 워싱턴에서 마주 앉아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언제, 어디서 열고 어떤 의제를 논의할지 결정한다.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겸 노동당 부위원장이 현지 시각 18일 미국 워싱턴에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우리 정부 당국자가 확인했다. 
 
 
김영철 부위원장 일행은 내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워싱턴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은 지난해 5월말 이후 7개월 만이며, 지난해 11월에는 방미 직전 갑자기 회담이 무산된 바 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의제를 조율하는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은 종전선언과 인도적 지원, 북미 상설대화 채널 같은 다양한 상응 조치를 미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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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