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북한 김영철 '김정은 친서' 들고 미국 방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베이징에서 워싱턴을 향해 출발했다. 
 
 
어제 낮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겸 통일전선부장은 의전차량에 탑승하기까지 외부 노출을 극도로 꺼렸다. 
 
 
이후 유나이티드항공편으로 워싱턴을 향해 출발했다. 
 
 
작년 5월, 방미 때와 달리 미국 국적기을 이용해 수도로 직행하는 것.
 
 
김 부위원장은 미국 체류 일정을 2박 3일로 하루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지시간 17일 저녁 워싱턴에 도착해 18일,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담한 뒤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이에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이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을 만난 뒤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우리시간으로는 19일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과 국무부는 김 부위원장의 방미와 관한 공식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