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평양서 열리는 북-미 실무협상 '이례적'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당초 판문점으로 예상됐던 북-미간 실무 협상이 평양에서 열리는 걸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5월, 1차 북미정상회담을 불과 보름 앞둔 시점에서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판문점에서 실무협상에 돌입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의 협상 장소는 예상을 깨고 평양으로 낙점됐다.
 
북미가 실무 협상을 평양에서 진행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이 평양에서 실무회담을 여는 것 자체가 협상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긍정적인 신호라는 분석이다. 
 
북미정상회담이 한 달도 채 안남은 상황에서 협상의 속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