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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 6년 만에 최저치 기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매년 1월을 기준으로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1년 전보다 82% 급락한 1천857건으로, 2013년 1천2백 건 이후 가장 낮았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기 직전인 지난해 3월을 고점으로, 가을 성수기인 9월과 10월을 제외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월세 거래는 매매와 달리 비교적 활발한 편으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만 7천6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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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