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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이돌, 배우에서 성우로 도경수의 새로운 변신과 도전

도경수가 <언더독>으로 또 한 번 영역확장에 나선다.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도 단단히 입지를 다진 그에게 이번 작품 역시 ‘되는 모험’으로 남을 수 있을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독보적으로 자신의 길을 넓혀가는 도경수, 그의 도전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Editor 이수민 | Photographer 양언의 ‧ NEW 

두 마리 토끼 잡은 도경수, 성우도 문제없다!

그룹 엑소의 디오이자 배우 도경수가 성우로 나섰다. 이미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도경수의 새로운 도전장이다. 영화 <언더독>의 주인공 뭉치 역을 맡아 활동 영역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새로운 행보에 대한 도경수의 설렘은 지난 1월7일 진행된 <언더독> 언론배급시사회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도경수는 “영화를 봤는데 너무 가슴이 따뜻하고 뭉클하고 관객 여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는 처음이었는데 목소리만으로 감정 연기를 하는 거라 고민이 많이 됐다. 어떻게 표현을 해 관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작업 과정을 회상했다.

뭉치 배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뭉치와 놀라운 외모 싱크로율로 화제가 됐던 도경수는 “처음 뭉치를 봤을 때 조금 놀랐다”며 “용기 있고 도전하는 성격도 저랑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성윤 감독 또한 “도경수는 순진함 속에서도 자기 생각이 뚜렷하다. 그런 모습이 뭉치와 닮아있다”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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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스타포커스> 2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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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부천시를 찾아 ‘부천형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국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8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방문에 이어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부천시의 통합돌봄 정책을 잇달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부천형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화 대응과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관계 공무원과 보건, 의료, 생활돌봄, 주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가능한 행정·재정 구조 마련과 중앙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는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라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