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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세먼지·폭염에 가전 구매 상승했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난해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인한 가전제품 구매가 늘고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며 신용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은 1조 8천6백억으로 1년 전보다 5.8% 늘었고,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은 1조 4천4백억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논의 중인 카드 공제 혜택 축소로 향후 신용카드 사용 증가세는 꺾일 전망이며, 하루 평균 사용액이 5천억원인 체크카드는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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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