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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야시장에서 '무더운 열대야' 시원하게 날리세요"

8월 4~6일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8월 4~6일 대구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이 열린다. 무더위를 날릴 만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준비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일 오후 6시 오프닝 공연과 개막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얼음을 활용한 '아이스 레크리에이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겐 야시장 바우처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5일엔 △색소폰 공연 △수박 빨리 먹기 △현장에서 즉석 참여 노래자랑인 '거리 노래방'이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6일)에는 스트릿 댄서들의 경연 '대구 댄서즈 나잇'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가족단위로 대형 젠가·부채 만들기·업사이클링를 즐길 수 있는 상설 체험 공간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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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한류 중심으로 성장토록 지원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