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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LG유플러스 5G 요금제 출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LG유플러스가 3가지 종류의 5G 이동통신 요금제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9만5천 원에 데이터 250GB를, 스탠다드는 월 7만5천 원에 150GB를 제공하고, 가장 저렴한 라이트 요금제는 월 5만5천 원에 9GB의 데이터를 제공다. 
 
LG 유플러스는 5G 요금제 출시를 맞아 올해 말까지 월 데이터를 최대 1000GB까지 이용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인가를 받은 SK텔레콤과 오늘 요금제를 신청한 KT는 구체적인 5G 요금제를 다음주 중 별도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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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