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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숙 여사, 워싱턴D.C 초등학교 방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박 3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부인 김정숙 여사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 워싱턴D.C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주미 한국대사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이 학교에서 민화 그리기와 케이팝 체험 수업 등을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와대는 김 여사의 오늘 방문이 해외 순방시마다 해당 나라 청소년들을 만나 온 행보의 일환으로, 한미 교류의 초석이 될 청소년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격려하는 데 무게가 실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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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