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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 24일 푸틴과 만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본 교도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서 만나 24일 저녁 만찬을 한 뒤 25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 러시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25일엔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이 잇따라 열리며 확대회담의 러시아 측 배석자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경제와 교통 담당 관료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또 26일까지 이어지는 방러 일정 중 김 위원장이 북한 유학생을 만나거나 시내를 관광하는 일정이 검토되고 있지만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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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