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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평화가 경제다" DMZ 소원카드 문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비무장지대에 조성된 '평화의 길'을 걸었다. 
 
입구에 다다른 문재인 대통령은 금강산 최남단 구선봉과 해금강 일대를 바라봤다. 
 
이어 동해안을 끼고 조성된, 4·27 1주년인 내일 공식 개방하는 <평화의 길>을 걸어보고, 그 감회를 담아 '솟대'를 세웠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평화경제를 준비하겠다"며 금강산 관광과 철도 연결을 다시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내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4·27 1주년 행사에 영상메시지를 보내고, 다음달 초에는 취임 2주년을 기념해 독일의 유력 일간지에 한반도 평화구상을 담은 기고문을 실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속초와 고성의 산불피해 현장을 3주 만에 다시 찾았다. 
 
이재민들은 원래의 삶으로 속히 돌아가고 싶다며 조속한 복구를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을 모아 최대한 빨리 피해현장을 복구하고, 임대·임시주택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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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