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0.1℃
  • 맑음인천 0.6℃
  • 맑음수원 -0.2℃
  • 구름조금청주 2.9℃
  • 흐림대전 3.7℃
  • 맑음대구 5.5℃
  • 구름많음전주 5.0℃
  • 맑음울산 5.1℃
  • 흐림광주 5.9℃
  • 맑음부산 5.5℃
  • 맑음여수 5.7℃
  • 구름많음제주 10.0℃
  • 맑음천안 2.3℃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PETRONAS, F1(TM) 위한 트랙사이드 플루이드 엔지니어 모집

호켄하임링, 독일, 2019년 7월 26일 -- 오늘, PETRONAS가 완전 소유 자회사 PETRONAS Lubricants International (PLI)를 통해 2020 FIA F1(TM) 월드 챔피언십에서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에 현장 기술을 지원할 PETRONAS 트랙사이드 플루이드 엔지니어를 전 세계적으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Giuseppe D’Arrigo, Managing Director and CEO, PETRONAS Lubricants International, Stephanie Travers and Nasri Shafie, PETRONAS Trackside Fluid Engineers and Toto Wolff, Team Principal and CEO,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in the team garage

 

PLI 상무이사 겸 CEO Giuseppe D'Arrigo는 "자사는 팀이 항상 앞설 수 있도록 PETRONAS Fluid Technology Solutions(TM)의 설계 및 제공 기술을 개선해야 하는 도전에 끊임없이 직면했다"라며 "자사는 모터스포츠 파트너, OEM 및 궁극적으로 일반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인재와 기술력을 검증한다. 이번 엔지니어 모집은 향후 챔피언십 승리를 위해 자격을 갖춘 후보자가 첨단 유체 솔루션을 개발하는 팀에 합류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엔지니어는 PETRONAS 트랙사이드 기술 지원팀에 합류해 PETRONAS Primax 연료, PETRONAS Syntium 윤활유, PETRONAS Tutela 기능성 유체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게 된다. 이를 통해 5차례나 FIA Formula One(TM) World Constructors' Champions의 타이틀을 획득한 PETRONAS가 FIA 규정을 모두 준수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진행된 첫 엔지니어 모집에는 세계 곳곳에서 7천명 이상이 지원했다. 엄격한 선별 과정 끝에 5명의 지원자가 영상 제출과 사례 연구 발표로 진행되는 최종면접 직전 단계까지 진출했다. 그중 3명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D'Arrigo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짐바브웨 출신의 Stephanie Travers(24세)가 PETRONAS 트랙사이드 플루이드 엔지니어로 임명됐다.

Travers는 "F1(TM)에서 일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기까지 오는 데 힘들었지만, 차분한 자세를 유지하고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매일 배우고 있다"라면서 "PETRONAS 팀은 함께 일하기에 정말 좋은 팀이다. 이런 기회를 얻게 된 것에 다시 한번 정말 기쁘고, 이곳에서의 멋진 경험을 모두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팀장 겸 CEO인 Toto Wolff는 "지난 10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PETRONAS는 우리 자동차에 생명줄과도 같은 연료를 공급했으며, 5년 동안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결정적이었던 꾸준한 성능과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PETRONAS 플루이드 전문가는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며, 매우 중요한 기술적 전문지식을 제공한다"면서 "작년에 선발된 Stephanie는 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으며, 2020년 트랙사이드 멤버로 우리 팀에 합류할 새로운 인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엔지니어 모집은 올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PETRONAS Lubricants International 링크트인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ptfe2020@pli-petronas.com으로 신청할 수 있다. 

 


Stephanie Travers, PETRONAS Trackside Fluid Engineer, in the PETRONAS Track Lab.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s://static.prnasia.com/pro/fec/jwplayer-7.12.1/jwplayer.js"> <script>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ewswire.com/media/952111/PETRONAS_Formula_One.mp4', image: 'http://www.prnasia.com/video_capture/null_KO21511_1.jpg', autostart:'false', aspectratio: '16:9', stretching : 'fill', width: '512', height: '288'});</script>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