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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 '2023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개최

9일 오전 경북도당 강당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9일 오전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3년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및 각계 추천을 받아 경북도당위원장을 보좌할 부위원장 50여명과 도당의 효율적 조직관리 및 외연 확장을 통해 총선 승리의 기틀을 다질 대표인사로 상설위원장 10여명이 임명됐다.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북도당은 하나다. 우리 모두가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기틀을 다지자"며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경북도당 주요당직자는 상임부위원장에 백락광 송설(김천중․고) 총동창회장 및 송설장학회 이사장, 중앙위원회경북도당연합회장에 장진호 김천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장애인위원장에 김영식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여성위원장에 마정연 前 경북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홍보위원장에 최계희 대구한의대학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 대외협력위원장에 전계숙 前 김천시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사익 前 구미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청년위원장에 안현규 前 (사)한국청년회의소 경북지구 회장, 차세대여성위원장에 박윤경 前 HCN새로넷방송 아나운서, 대학생위원장에 박민준 김천대학교 재학생, 대변인에 이창훈 前 국회의원 비서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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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62조 '유령 코인' 쇼크와 빗썸의 민낯… 알고리즘 붕괴 부른 '솜방망이 징계'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무려 62조 원 규모의 '유령 코인' 오지급 사태와 665만 건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빗썸에 대해 368억 원의 과태료와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사고 규모와 시장 교란 행위에도 불구하고, 빗썸 경영진에 내려진 처분은 대표이사 '문책경고'와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에 그쳤다. 고위 임원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는 전통 금융권의 행보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내부통제 부실과 규제 공백을 지적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기획보도팀은 이번 사태가 초래한 기술적 시장 붕괴의 실체와 솜방망이 처벌의 이면을 심층 분석했다. ■ 1. 단순 전산 오류인가, 예견된 인재인가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빗썸 시스템 내에서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이 장부상으로 무단 생성되어 고객에게 지급되었고, 이것이 실제 시장에서 거래까지 이어졌다는 점이다. 당국과 업계는 이를 단순한 전산 오류로 보지 않는다. 실체가 없는 62조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매도 물량으로 쏟아지거나 호가창에 반영되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