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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장애우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예술의전당 장애인의 문화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예술의전당은 9월 1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임원회의실에서 장애인의 문화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햇살콘서트 등 문화예술 행사 관람 지원, 장애인근로자 및 구직자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 제공, 장애예술인을 위한 기회 확대 및 기타 문화예술행사를 매개로 하는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내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전당은 기획·제작한 공연과 전시에 문화소외층을 초청하여 관람을 지원(문화햇살사업)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장애를 이유로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배제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생활 속 문화가 모든 국민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예술의전당과의 협약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가 확대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디딤도리 봉사단’은 중증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시각장애인용 도서제작,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재활용품 기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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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구로구가 14일 오후 4시에 구로구청 강당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구는 구정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 공통사업과 동별 특성화된 동 지역사업으로 나누어 접수했다. 접수 결과 총 181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이 접수됐다. 동 지역사업의 경우 동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신도림동 CCTV 설치 △구로4동 구로리 어린이 공원 나무 그늘막 설치 △고척1동 바닥 신호등 설치 △오류2동 버스 정류소 승차대 설치 등 총 36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총 사업 규모는 7억 2천만원이다. 구 공통사업의 경우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29개의 사업을 추렸다. 이후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과 앱을 통해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10월 14일에 열린 주민참여예산사업 총회에서 현장 투표 결과와 합산해 다득표순으로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 합산 결과 △구로구민체육센터 화장실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설치 △청소년 오아시스 프로젝트 △개봉로15길 통학로 이미지 보행로 설치 △경서로7길 노후 보도 정비 공사 △찾아가는 구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