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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온라인 여행사의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한 민관 협의체 출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온라인 여행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여행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온라인 여행업계와 숙박업계 등, 연관 산업계가 더불어 성장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9월 17일(화)에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국내외 온라인 여행업체, 관련 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여행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되어야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 공동으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소비자 보호 실태 조사, 관련 사례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최병구 관광정책국장은 “온라인 여행사는 쉽고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서 관광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나, 영향력이 큰 만큼 더 큰 책임감도 요구된다.”라며 “온라인 여행사가 소비자 보호와 숙박업계 등과의 동반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를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정위 송상민 소비자정책국장은 “온라인 여행업계가 자율적으로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서줄 것을 기대하며 정부는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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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