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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교육포커스] 2019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가 11월 6일(수) 서울에서 열린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세계지식재산기구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협력)하는 ‘2019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가 11월 6일(수) 서울 제이더블유(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저작권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현안을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해 왔다. 특히 이 학술대회(콘퍼런스)는 저작권 기술을 통해 합법 저작물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콘텐츠와 저작권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스위스, 독일, 홍콩, 중국 등 국내외 저작권 기술 전문가들이 ‘5세대 이동통신(5G)과 실감형 콘텐츠’, ‘저작권 기술 연구개발(R&D)’, ‘1인 미디어와 저작권’ 등에 대해 강연한다.

  ▲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케이튠의 숀 정(Sean Jung)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음악 제작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 홍콩의 사이노페이스 마이클 콴(Michael Kwan) 지식재산관리그룹 책임자는 ‘5세대 이동통신이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초청 연설을 맡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작권 기술 발전 유공자 시상식과 저작권 기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6개 부문에 대해 세계지식재산기구상, 문체부 장관상,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로비에서는 국내 우수 저작권 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저작권 기술 전시회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콘퍼런스)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강연자와 참여자들은 온라인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누구나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194314)에서 사전 신청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icotec.or.kr)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icot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사회적 화두는 단연 5세대 이동통신(5G)이며, 5세대 이동통신(5G)이 상용화되면서 콘텐츠 유통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실감형 콘텐츠와 1인 미디어의 급성장에 따른 저작권 기술에 대한 문제들을 점검하고, 다양한 저작권 기술을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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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