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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abanos, S.A., 전 세계에 'Romeo y Julieta Maravillas 8' 첫선 보여

- Romeo y Julieta Maravillas 8, 2020년 중국 봄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Habanos, S.A.가 선정한 비톨라

- Habanos, S.A의 독점 유통업체인 Pacific Cigar Co.와 Infifon HK Ltd., 11월 13일과 14일에 홍콩에서 이 새로운 비톨라를 발표할 예정

아바나, 2019년 11월 11일 -- Habanos, S.A.의 독점 아시아 유통업체인 Pacific Cigar Co.와 Infifon HK Ltd.는 다가오는 중국의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특별 제품인 Romeo y Julieta Maravillas 8(링 게이지 55 x 길이 155mm)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독점 한정판으로 비톨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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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는 내년 중국의 쥐띠 해를 기념해 특별히 쥐 문양이 새겨진 독창적인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이 케이스에는 세계 최고의 담배 재배지로 손꼽히는 피나르 델 리오(Pinar del Rio) 지역의 브엘타 아바호(Vuelta Abajo)에서 겉잎, 속 및 끈으로 사용할 잎을 신중하게 선별해 'Totalmente a Mano Con Tripa Larga(롱 필러를 이용한 100% 수작업 제품)'으로 만든 하바노가 8개 담겨 있다. Romeo y Julieta Maravillas 8 (공장명: vitola de galera, 'Maravillas No.3')은 Montecristo 브랜드로 2012년 한정판에 사용돼 국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출시는 11월 13일과 14일에 홍콩의 Kerry Hotel에서 개최될 2개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날짜에 참가하는 120명의 고객은 균형 있고 향기로운 조화를 갖춘 이 클래식한 미디엄 스트렝스의 하바노(Habano)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홍콩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이 호텔에서는 지난해 Bolivar Soberano의 공개와 함께 Habanos의 론칭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2019년부터 Habanos, S.A.의 시장 확장을 도모하는 중국은 스페인에 이어 이 회사의 두 번째로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 본토, 홍콩 및 마카오에는 5개의 Cohiba Atmosphere와 5개의 La Casa del Habano 매장이 있다.

1875년에 탄생한 Romeo y Julieta 브랜드는 영국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동명의 비극 작품에서 이름을 따 왔다. 윈스턴 처칠은 이 브랜드의 애호가 중 한 명이다. 1946년에 그가 아바나를 방문한 이후 그의 이름은 일부 밴드에 사용됐으며, 그의 이름을 딴 'Romeo y Julieta Churchills'는 브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비톨라다.

PCC(Pacific Cigar Company Limited) 및 Infifon HK Ltd.는 Habanos, S.A의 아시아 지역 독점 유통업체이다. 두 회사 모두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중국에 50개 이상의 소매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해당 지역에 32개 지점, 중국에 2개 지점, 캐나다에 2개 지점, 그리고 아시아 협력업체에 의해 운영되는 21개 지점으로 구성된다.

 


 


ROMEO Y JULIETA MARAVILLAS 8

 

문의처: 
Burson Cohn & Wolfe: 
  
Carla Llado, 전화: +34-669-54-69-09   
Leyre Merino, 전화: +34-93-20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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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