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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50 Best, 새로운 세계 지도 '50 Best Discovery' 선보여

-- 전문가가 인정한 요리와 주류 목적지를 선보여

런던, 2019년 11월 26일 -- 연합뉴스 매년 세계 탑 50 레스토랑과 세계 탑 50 바 순위와 수상자를 선정하는 50 Best 브랜드가 '50 Best Discovery' [ ] 순위를 시작했다. 

50 Best Discovery 순위는 세계를 횡단하며 요리와 음주에 대한 열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례 시상식에서 발표하는 순위 외에, 풍부한 레스토랑과 바에 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50 Best Discovery 순위는 안목 있는 요리와 주류 애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전문가 50명으로부터 투표를 받은 레스토랑과 바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며, 75개국에서 16,000건이 넘는 리뷰를 선보인다. 이 라이브러리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탑 50(World's 50 Best Restaurants), 세계 최고의 바 50(World's 50 Best Bars),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레스토랑 탑 50(Latin America's 50 Best Restaurants),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아시아 최고의 바 탑 50(Asia's 50 Best Bars) 순위에 오른 레스토랑과 바를 비롯해 50 Best 아카데미가 실증적으로 추천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로 구성된 먼 지역까지 통합한다. 1,700명에 달하는 회원으로 구성된 50 Best 아카데미는 세계 굴지의 요리와 주류 작가, 셰프, 레스토랑, 바 소유주 및 미식가를 포함한다. 

새 웹사이트는 강력한 검색 엔진을 선보인다. 이 검색 엔진은 사용자가 도시, 마을 및 지역별로 검색하고, 동네 또는 세계를 여행할 때 원하는 장소에 어떤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지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치와 리뷰가 나란히 제공돼 내비게이션이 간단한 기능성을 보장한다. 각 검색 결과는 가격, 연락 정보, 이미지 및 짤막한 리뷰 등을 보여준다. 

도쿄에서 가장 인기 많은 뒷골목 라멘집,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계를 허무는 고급 외식 장소, 마드리드에서 최고의 마티니를 찾을 때, 50 Best Discovery 순위는 모험심이 가득한 미식가의 숨은 보석과 영원한 고전을 탐색하도록 돕고, 독특한 요리와 칵테일 경험을 선사한다. 

50 BEST 콘텐츠 이사 William Drew는 "미식 관광은 최근 수년 사이 문화 현상이 되고 있다"라며 "이는 자사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급격한 속도로 200만을 돌파한 것과 자사의 국제 행사가 꾸준히 성장하는 것에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이제 처음으로 많은 수의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라이브러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요리와 주류 애호가에게 있어 이는 궁극적인 세계지도다. 미식 모험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필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웹사이트: 

50 Best 미디어 센터 등록과 접속 및 인용과 편집자 주가 추가된 배포 자료 전문은 웹사이트  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Anita Gryson / Baylie Bodiford 
+44-(0)203-868-8700 / +1-212-25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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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