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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화제의인물) 글로벌연주자 대한민국 화제의인물 피아니스트 신상일

요즘 뜨는 피아니스트 신상일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오스트리아의 빈 국립음대로 유학을 가서 학사와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이 후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는 서울대 신수정교수 피아니스트 김정원씨 등이 졸업한 명문음대로 알려져있다. 

프라하에서 객원지휘를 맡았던 마에스트로 Jacob Chi 는 “어린나이에도 작곡가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특출남을 지녔다.”는 찬사와 호평을 보냈다.

실제로 피아노 건반위 음 하나로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연주는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유럽을 중심으로 2009년 북체코필하모니와 세계최고의 홀 드보르작홀과 스메타나홀에서 협연했고, 러시아 마이콤 필하모니와 협연해서 대한민국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인식시켰다. 

2017년 생상과 라벨 피아노 콘체르토를 담은 CD를 발매해 KBS 라디오 “KBS 음악실”에 추천음반으로 소개 되기도 했다. 

뉴욕의 카네기 홀, 베를린의 베를린 필하모니커 홀, 롯데 콘서트 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홀에서 연주회를 했고, 지난 2018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밀레니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2019년 역시 라임오페라앙상블 정기 연주회 초청 독주 앙상블 크라비어 서울 강동,대구,울산 연주 등 드라마 봄의왈츠, 페이지터너,마담아트완,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피아노 대역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피아노를 시작하고 제일 기억에 남는일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연주라고 그는 말한다. 
해외 유명콘서트홀에서의 연주경험도 있지만 어렸을적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하는 모습으로 보고 동경해왔는데, 제자신이 그 자리에서 연주한 그때는 “정말 너무 기쁘고 감동스러웠다.”고 밝혔다.

닯고 싶은 피아니스트로는 호르비츠다. 호르비츠는 음악을 해석하고 악보를 소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이유에서 그들 닮고 싶다.

피아니스트 신상일이 오는 6월 예술의 전당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앙상블 클라비어의 멤버로써, 솔리스트로써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신상일. 모차르트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유학한 그의 6월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의 모차르트 연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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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 출향도민회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도민회 협력 강화의 장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원주 오크밸리 일원에서 ‘2025 출향도민회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출향도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회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재경시‧군민회 및 지역도민회 임원진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강원의 역사와 출향도민의 역할’에 대해 한림대학교 노성호 연구위원의 초청강연이 있었고, 이어 윤우영 행정국장의 주재로 도정 설명회, 출향단체 지원방안 및 강원 발전을 위한 도민회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또한, 도는 출향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출향도민 온라인 소통 플랫폼 ‘강원사람온’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도는 강원방문의 해, 고향사랑기부제도, 주요 SOC사업 등 중요한 도정 정보를 제공하고 각 도민회의 활동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말에 강릉에서 동해선 열차를 타고 부산에 내려갔을 때 부산 강원도민회원분들께서 크게 환영해 주셨고, 작년 11월 제주에 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