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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11월 15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김정숙 대표의원·김화숙·김주영·전규호·김병기·우충무·손성호·김세연 의원)는 11월 15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여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개발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연구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1인 가구원들의 실태분석 결과와 국내외 사례와 문헌자료 등을 토대로 ▲기존 영주시 독거노인 지원 사업의 확대 적용 ▲거동불편 저소득 독거가구 식사배달 사업 ▲독거가구 생활, 건강 돌봄 서비스 사업 ▲독거가구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 등 고독사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정숙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회 활동에 힘써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관계기관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물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성해 고독사가 없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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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AI 강서 비전' 선포... 인공지능 특화도시로 첫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AI(인공지능) 특화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구는 4일(화) 마곡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AI 강서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을 열고, 민·관·학 14개 기관과 ‘AI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는 강서구를 비롯해 교육, 안전, 의료·복지, 경제, 4차산업 신기술 등 6개 분야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강서미라클메디특구협의회(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마곡입주기업협의회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 대표자협의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이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민·관·학 협력 기반의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인프라 구축 및 지원 ▲주민 일상에 AI 도입 및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4차산업 인재 양성 등이다. 이어 진행된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