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선보인 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운 스마트폰 '스타트24'를 선보이며 MZ 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스타트24는 중저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6.81인치 대화면과 화려한 LED 조명을 탑재하여 '엔터테인먼트 폰'으로 소개되며, 12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단순한 통신 도구를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스타트24는 디지털 지갑과 AI 챗봇 'ChatGPT'를 기본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24는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매 신규 모델 출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부여하고 있다.

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는 파트너 디센트플래닛과 함께 스타트24를 통해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이 지역에서의 혁신적인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스타트24의 출시는 플레이그라운드가 웹3.0 시대를 대비하여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앱스토어 운영을 시도하는 한편, 사용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자유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그라운드의 스타트24 출시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키며 테크 산업에서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업계의 이목은 향후 플레이그라운드의 혁신적인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