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인천 31.5℃
  • 맑음수원 32.9℃
  • 맑음청주 33.1℃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전주 34.0℃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여수 30.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천안 31.6℃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경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진행

19일 예천군 용궁면, 개포면 일대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9일 예천군 용궁면, 개포면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 20여명 가량 및 이형식 경북도의원이 참여했으며, 도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취약계층이 겨울철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진행된 연탄 지원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매해 경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난방비 및 연탄 지원이 이루어져 왔으며, 올해는 예천 소재 지방공기업으로서, 예천군민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노사가 함께한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의 취지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이다.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도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의 적극적인 의지 표명 아래, 예천군 일대 4가구를 대상으로 총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손에서 손으로 운반하여 가정까지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경북도내 연탄 소모 가구가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것이 공사의 입장이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듯 경상북도의 겨울은 유독 매섭다. 한파를 막아낼 수는 없으나, 극복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면서 "힘들고 어려운 계절이다.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할 것이며, 도민분들의 곁에는 항상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있을 것임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리키스글로벌, 나눔 실천으로 기부문화 확산 이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