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8 (화)

  • 맑음동두천 10.8℃
  • 맑음강릉 15.8℃
  • 박무서울 10.9℃
  • 박무인천 9.3℃
  • 박무수원 10.7℃
  • 구름많음청주 13.5℃
  • 맑음대전 13.9℃
  • 맑음대구 16.9℃
  • 구름많음전주 13.9℃
  • 맑음울산 16.7℃
  • 맑음광주 13.2℃
  • 맑음부산 15.1℃
  • 맑음여수 13.9℃
  • 맑음제주 20.9℃
  • 맑음천안 13.0℃
  • 구름조금경주시 19.1℃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경북

이철우 경북도지사 "2024년 경북의 더 넓어진 성장판, 우리의 활력으로 채우자"

간부공무원과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 직원들과 검무산 올라 2024년 새해 힘찬 비상 다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우리가 만드는 기회!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갑시다" 이철우 도지사는 1월 2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도청 대구·경북 상생의 숲에 건립한 경상북도 순직 공무원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직원 200여 명과 검무산 정상에 올라 2024년 경북의 힘찬 비상을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 지사는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허례허식을 걷어내고 모든 분야에서 민간과 협력해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도정 역점과제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일궈내며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연다는 각오다.

 

특히, 새해에는 극한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 방호 기능을 갖춘 다목적 마을회관을 신축해서 우선 대피장소로 지정하고 마을 이·통장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현장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을 단위 조직과 봉사단체를 총괄하는 자치행정국과 재난안전실을 통합하여 안전행정실로 운영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정목표인 지방시대라는 아젠다를 만든 주역도, 윤석열 정부와 함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함께 설계한 파트너도 우리 경북이다"라며, "올해 우리 경북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를 제대로 살려 '대한민국을 살리는 경북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벚꽃 명소 서대문 홍제폭포·안산(鞍山) 일대 안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는 벚꽃 철 증가하는 서대문 홍제폭포 및 안산(鞍山) 일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근 ‘홍제폭포 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인파 밀집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현장 관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평상시에는 2명의 안전순찰대원이 현장 순찰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살피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인파가 늘어나는 4~5월 개화 시기에는 서대문구청 10개 부서와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가 ‘통합운영본부’를 구성해 가동한다. 구청 각 부서는 분야별 역할을 분담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먼저 구청 재난안전과는 통합운영본부를 총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선제적 안전 대응을 위해 드론을 띄워 홍제천 및 안산 일대의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 파악한다. 행정지원과는 카페폭포 및 주변 편의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푸른도시과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안산 자락길 및 안산황톳길에 대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문화체육과는 각종 행사 때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