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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 계획

문화예술 기존 사업 질적 향상·내실화에 행정력 집중 -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올해 예비사업 추진-

[세종=데일리연합]정호영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4일 브리핑을 갖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시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 활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관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 내 관광진흥과를 신설하고 문화관광재단에도 관광사업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 김려수국장은 “역대 최대 관람객이 방문한 세종축제와 수변상가 활성화에 기여한 세종빛축제를 개최했으며, 이응다리가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선정되어 문화관광 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했다.

 

김국장은 이어 “기존에 추진중인 가치누리 문화거리, 찾아가는 문화거리 등을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충실히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12월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을 받게 되면 내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도시의 품격은 시민의 문화향유권이 얼마나 높은가, 문화예술의 환경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가에 따라 결정되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향유하는 문화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품격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국장은 이어 “세종예술의전당에서는 시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고, 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가족 공연 등 시민 친화형 공연을 확대하겠으며, 문화예술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예술의전당 소극장과 문학관은 ’27년 준공을 목표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장은 또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시민밀착형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지도자 23명을 수요에 맞춰 배치하고, 읍면동 무료 강습회를 10종목 9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국장은 ”변화하는 관광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문화관광재단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관광산업이 자족기능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자원의 발굴과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김국장은 이어 ”충청권 4개 시도 공동 관광마케팅*을 강화하고,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 등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홍보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이응다리, 낙화축제, 빛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김국장은 또 ”문화유산의 예방적 관리를 위해 시와 소유자, 문화재돌봄사업의 유기적인 협력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유산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가치를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장은 ”중부권 최대 공립박물관이 될 세종시립박물관’26년개관을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하여 세계적인 박물관 도시로 발전을 준비하고건립사업비가 확보된 국립민속박물관은 차질 없는 이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마지막으로 ”올해 기존 사업에 대한 진단‧평가 및 보완‧발전을 통해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등 내실화에 집중하는 한편,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 및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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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기술 패권 시대의 승부수, '미래산업 육성 특별법'과 150조 민관 합작 승부수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국가의 존망을 결정짓는 분수령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 정부와 산업계가 AI·바이오·양자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초격차 지위를 굳히기 위한 전방위적 '국가 총력전'을 선언했다.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를 앞둔 '미래산업 육성 특별법(가칭)'은 단순한 지원책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법적 설계도가 될 전망이다. 실시간 팩트 체크 결과, 산업 현장의 투자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집계된다. 삼성전자(005930)는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100조 원 투자를 공식화하며 글로벌 팹리스 및 파운드리 생태계 재편에 나섰다. 현대자동차(005380) 역시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을 포함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에 5년간 50조 원을 투입, 단순 완성차 제조사를 넘어선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특별법의 핵심은 미국 '칩스법(CHIPS Act)'이나 중국의 '제조 2025'에 대응하는 한국형 산업 보호 장치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 미래산업 예산은 전년 대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