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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분만산부인과, 갑진년 '새해둥이' 탄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5일 관내 분만산부인과(영천제이병원)를 방문해 갑진년 새해둥이 탄생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선희 보건소장 및 김석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며 축하했다.

 

갑진년 새해둥이는 지난 4일 동부동 거주 산모 양모(30) 씨와 남편 김모(32) 씨 부부의 첫째아로 2.9kg의 건강한 여아가 태어났다.

 

산모 양 씨는 "우리 아이가 올해 영천시 새해둥이로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게 되어 기쁘다.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출산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새해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중하고 귀한 아기 탄생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덕담을 나누며, "우리 시가 부모님들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4년부터 첫만남이용권 둘째아이 이상 300만 원으로 확대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시 소득기준 폐지 등을 시행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높아지는 결혼·출산 연령을 고려하여 임신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정액검사, 난소기능검사 등 관련 검사 비용을 5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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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9월 13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오금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오금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부터 2025년 오금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및 운영결과 보고와 2026년 주민자치 사업 안건 소개 및 의제 투표와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론장 형식으로 운영된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토론을 벌이며 ▲세대공감 자원봉사 ▲너와 나 우리마을 그림 그리기 ▲경로당 어르신 효잔치 ▲오금가족 수리산 자락걷기 등 4개 마을 의제가 2026년도 오금동 자치계획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용철 오금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함께 결정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오금동의 미래가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