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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총력

동절기 야생동물피해방지단 운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앞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1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꾸려서 운영 중이다. 피해방지단은 문경시 관내 엽사 22명으로 구성되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고 있다.

 

최근 영덕군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점차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봄 농사철을 대비하여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데 피해방지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피해방지단은 2,700두의 멧돼지와 고라니를 포획하여 농작물 피해를 크게 줄였고 전염병 방지에도 큰 역할을 했다.

 

문경시는 또한 멧돼지 사체에서 전파될 수 있는 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멧돼지 사체 수색조’ 역시 운영 중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차단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자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멧돼지 사체를 발견하면 환경보호과 환경정책팀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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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