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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또또또? 410총선 '숙적 대결전', 新정치 일번지 용산 강태웅 vs 권영세 리턴매치 [410 총선을 가다]

21대 총선 재현, 강태웅 vs 권영세... 890표 차로 이기고 돌아온 리턴 매치
용산, 빅매치의 중심지? 410총선에서 펼쳐지는 보수와 진보의 결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대진표가 결정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현역 4선 의원 권영세와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지역위원장인 강태웅을 출마시켰다.

 

두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이미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권 의원이 890표의 미세한 차이로 강 위원장을 이기고 당선되었다. 이는 서울 49개 선거구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경쟁이었다.

 

 

권 의원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검사로 일한 경력을 가졌다. 이전에는 서울 영등포을에서 3선을 거두었으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초대 통일부 장관을 맡았다.

 

 

반면 강 위원장은 1963년생으로 전북 군산 출신이며,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용산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신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곳으로,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 청와대로 옮겨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용산의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이 대부분을 석권하였다. 그러나 청파동, 후암동, 남영동 등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도 있어 보수 세력이 단절되지 않고 있다.

 

이번 410총선에서 권영세 의원과 강태웅 위원장의 맞대결은 용산구의 정치적 상황을 가늠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후보의 선거전은 우리나라 정치사에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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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