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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미래가치 담을 '상징물 디자인 후보안' 공개

22년 만에 새 상징물 도입, 5월 16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경산의 정체성과 미래가치를 담아낼 대표 상징물(CI) 디자인 선정 과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선호도 조사를 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경산시 홈페이지 배너창 또는 별도 홍보안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조사 참여 시민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공개된 디자인 후보안을 살펴보면, 디자인 후보 1안은 항성 도시 경산의 빛나는 미래가치와 빠르게 성장하는 속도를 빛의 사선으로 표현해 간결하면서도 힘찬 성장 동력을 담았다.

 

디자인 후보 2안은 첫 번째, 처음이란 뜻을 가진 그리스어 '알파'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플러스알파(+α)로 표현했다. 

 

마지막 디자인 후보 3안은 시원하게 뻗은 도로, 상승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기회와 성장, 첨단산업으로 향하는 프리패스의 의미를 더해 미래지향적인 경산을 나타냈다.

 

한편, 대표 상징물(CI)는 주로 시를 상징하는 심벌마크로서 시기(市旗), 공문서, 각종 시설물 등에 널리 쓰여 도시브랜드(BI)와 함께 경산시를 전략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도구 역할을 하며,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6월 중 시민에게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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