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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복위 위원장 "청년 경북 정주시대 열어야"

조례 개정으로 'K-U시티 프로젝트'지원 근거 마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성, 국민의힘)은  경상북도의 지방정주시대 실현을 위한 'K-U시티 프로젝트'의 체계적 추진과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 발의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K-U시티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추진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경상북도가 성공적으로 청년정주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본 개정조례안은 △유시티를 청년지방정주정책으로 명시, △지방시대 계획에 유시티에 관한 사항 반영 △유시티 지원사업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상북도는 24년도를 'K-U시티 실행의 해'로 밝히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경상북도와 17개 시군은 약 2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년 지방정주시대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태림 위원장은 "지방의 일은 지방이 주도적으로 해결해야하는 지방시대의 성장 원동력은 바로 청년이다"라고 말하면서 "경상북도가 K-U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청년 경북 정주시대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6월11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개정조례안은 6월21일 경상북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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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현안 국정과제 반영과 국비확보'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7월 25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국정과제화 추진사업과 2026년도 국비확보 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시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고 관련 사업들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로,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김상훈, 추경호, 강대식, 김승수, 최은석, 우재준, 김위상 의원 등 총 9명의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대구시에서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미래혁신성장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자리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제도 개선과 국가 지원, AI로봇·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 취수원 및 염색산단 이전 등 정부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시급한 핵심 현안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되고, 이와 관련된 사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