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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지난 1일 후반기 의장에 김선태 의원, 부의장에 김종욱 의원을 선출한 영천시의회가 3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세 명의 각 상임위원장은 12명 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의회운영위원장에 권기한 의원(화북면, 화남면,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과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 배수예 의원(비례)이 과반수 득표로,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상호 의원(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화산면, 대창면)이 3차 결선투표에서 다수득표로 당선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된 권기한 의원은 "개인의 영달보다는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협치를 통해 기쁜 일, 힘든 일 함께할 것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회의 독립적 위상을 강화하고 위원회 중심으로 의회가 혁신하고 변화해가도록 맡겨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 선출된 배수예 의원은 "위원장에게 부여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발전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산업건설위원장에 선출된 김상호 의원은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사회 각 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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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