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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대구대에 '청도군 새마을운동연구센터' 개소

새마을운동 기본정신 계승 발전 방안연구 및 진흥사업 수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8일 대구대학교 법·행정대학 1222호에 '청도군 새마을운동연구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박순진 대구대 총장, 김상호 법·행정대학장, 송건섭 새마을운동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 6월 청도군이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연구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을 공모하여 대구대학교를 최종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새마을연구센터는 새마을운동발상지에 대한 인식조사 및 기초연구, 새마을운동 기본정신 계승발전 방안연구, 새마을정신 리마인드 및 리뉴얼에 관한 학술연구, 새마을운동연구 및 새마을지도자의 핵심역량 개발, '청도형'새마을운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실무적용, 새마을운동 대외협력사업 등 새마을운동정신을 국내외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새마을연구센터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술 연구 및 교육,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학술적·정책적으로 새마을운동정신을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연구센터가 개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청도군이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세계화, 학문화를 통한 새마을운동정신 진흥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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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0월 24일부터 단기체류 외국인 숙박신고제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4일 0시를 기해 테러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예정임에 따라 부산ž대구ž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북도 지역 내 숙박업소에 투숙하는 단기 체류자격 외국인을 대상으로 숙박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숙박신고제가 시행되면 숙박외국인은 숙박업자에게 여권 등 자료를 제공하여야 하며, 숙박업자는 해당 외국인이 숙박한 때 또는 경보가 발령된 때부터 12시간 이내에 단기체류외국인 숙박신고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법무부장관에게 숙박외국인의 국적,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숙박신고제 시행으로 해당 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과 관련 숙박업계가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APEC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과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 만큼 방문 외국인과 숙박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APEC 기간 동안 숙박신고제의 안정적인 시행과 관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