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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월성원자력본부, '2024년도 물리적방호 전체훈련' 시행

드론침입, 지상침입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 검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3일 물리적방호 전체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6명의 가상침입군과 드론 4대의 침입에 복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훈련으로 유관기관(해병1사단 및 경주경찰서) 참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카이낙(통제기술원) 관계자의 참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방호 경계단계를 시작으로, 드론 침입에 대응한 RF스캐너 감지와 방호구역 내 울타리를 절단하고 침입한 가상침입군 6명이 근무자에 의해 발각되어 기동타격대와 교전 후 사살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또한 상황에 투입된 폭발물을 탑재한 대형드론 2대와 소형드론 2대는 조종자를 검거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이번 전체훈련을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과 내외기관의 참석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훈련에는 울타리 절단과 드론 실제 재밍 등의 실감나는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검증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평했다.

 

월성본부는 차기 훈련시 첨단화 된 장비에 대비하여 보다 구체화 된 훈련시나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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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실적 발표… 광고 매출 감소에도 플랫폼 성장세 유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카카오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광고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성장세를 유지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25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1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핵심 사업인 메신저와 콘텐츠 플랫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광고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경기 침체와 광고 시장 위축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는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여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 이용자 확대와 매출 증대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광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카카오의 앞으로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