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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프루프포인트, AI 기반 보안 플랫폼 강화… 사람 중심 보안 새 기준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가 AI 기반 인텔리전스와 통합 보안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보안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번 확장된 솔루션은 이메일, 협업 앱,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며, SaaS 애플리케이션 및 ID 보호 기능을 강화해 기업의 계정 탈취와 데이터 손실을 방지한다.

 

프루프포인트 넥서스(Nexus)와 젠(Zen)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이번 업데이트는 인공지능과 행동 기반 위협 탐지를 통해 사람 중심 보안 제어를 제공한다.

 

특히, 피싱 공격을 포함한 디지털 채널에서의 위협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메시지와 협업 앱을 보호하는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SaaS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계정 탈취 방지 기능을 추가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리스크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프루프포인트는 내부자 리스크 완화를 위해 적응형 정보 보호 플랫폼도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직원들의 위험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으로 대응해 내부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성형 AI(GenAI)를 사용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민감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직원들의 보안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기능도 강화됐다.

 

수밋 다완(Sumit Dhawan) 프루프포인트 CEO는 "인적 리스크와 아이덴티티 스프롤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 보안의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며 "프루프포인트는 사람 중심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며, 기업이 실시간으로 보안 리스크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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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열린시장실’ 운영…시민 의견 시정에 반영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주시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2일부터 ‘2025년 열린시장실’ 운영에 돌입했다. 첫 열린시장실은 12일 옥정2동 옥정메트로포레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옥정2동장과 옥정메트로포레, 대성베르힐, 옥정더퍼스트, 더원파크, 옥정리더스가든, 한신더휴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광역버스 정차와 104역 추진 등 교통 분야, 자전거도로 정비와 보도블럭 보수 등 도로 분야, 여성안전귀갓길 방범빔 설치, 옥빛고 앞 체육시설 추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시민 건의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열린시장실’은 앞으로 회천2동 대광로제비앙과 디에트르 센트럴시티, 옥정1동 세창아파트, 양주2동 한양2차·유승9차 등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되도록 많은 시민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양주시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시민들께서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은 속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