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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야놀자, 가을철 맞아 레저 상품 최저가 프로모션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가을철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레저 상품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야놀자는 매주 목요일 하루 동안 놀이공원과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레저 티켓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매 프로모션은 자정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2천 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첫 번째 프로모션인 오늘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이월드, 아쿠아필드 등 4개의 인기 상품이 특가에 판매된다. 선착순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추가로, 제휴카드나 간편결제를 이용해 7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천 원의 중복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야놀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레저 전용 기획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족, 연인, 친구 등의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4가지 테마(테마파크, 낭만 데이트, 키즈 체험, 힐링)로 20여 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고 유효 기간 내 사용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실 결제 금액의 30%(최대 5만 원)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가을철 야외활동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레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야놀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제공해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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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