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인천 31.5℃
  • 맑음수원 32.9℃
  • 맑음청주 33.1℃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전주 34.0℃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여수 30.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천안 31.6℃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아카마이, 아시아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 보안 우선

클라우드 공급업체 선택 시 비용보다 보안 중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이경준)가 "아시아 지역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DNB)들이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하면서 보안과 기술 복잡성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리스크가 비즈니스 성장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DNB의 87%는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선택할 때 비용과 확장성보다 보안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NB는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API 지원 마이크로서비스 등의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나, 이로 인해 IT 복잡성이 증가하고 보안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아카마이의 제이 젠킨스(Jay Jenkins)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CTO는 "DNB는 클라우드 성능을 극대화하고 멀티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통해 보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한 사이버 리스크가 비즈니스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DNB의 75%가 클라우드 인프라 성능과 기능에 가장 큰 격차를 보안 문제에서 느끼고 있으며, 44%는 IT 인프라 복잡성 증가가 보안 격차 해소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답했다.

 

아카마이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DNB들이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여 클라우드 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보안 강화 노력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리키스글로벌, 나눔 실천으로 기부문화 확산 이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